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퐁파두르 부인 (문단 편집) === 사망 === 어쨌건 계속 권력을 잃지 않던 그녀도 결국 43세의 나이에 병으로 세상을 뜬다. 그녀의 병에 대해서는 왕에게서 옮은 [[성병]]이라는 설, 열감기가 [[폐렴]]으로 번졌다는 설이 있지만 [[가래]]나 [[기침]] 등의 증세 정황으로 볼때에 가장 신빙성 있는 것으로는 [[폐결핵]]이 꼽힌다. 어쨌건 일세를 풍미한 여걸의 죽음인 것만은 틀림없었다. 이후 마담의 재산은 경매에 붙여 처분되었다. 이때 [[루이 15세]]는 상심하며 그녀의 죽음을 크게 슬퍼한다. 그녀의 죽음에 루이 15세가 흘린 눈물은 단 두 방울뿐이었다는 야사가 있다. 한편 또 다른 이야기에서는 그녀가 죽던 날 [[루이 15세]]는 몇몇 친한 친구만 데리고 자기 방에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았다고도 한다. 그녀의 시체가 궁을 나가는 것을 보면서 '짐이 그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눈물뿐이다.'라고 탄식했다고도 하고. 비가 왔던지라 '부인의 여행길에 날씨가 썩 좋지 않군'이라 안타까워 했다고도 한다. 어쨌든 왕족이 아니기에 원래는 궁전에서 죽을 수 없었던 마담 드 퐁파두르에게 궁전에서 죽을 수 있도록 머무르는 것을 특별히 허락하고 그녀가 [[고해성사]]를 하기 직전까지 같이 있었다는 것을 봐서는 그녀에 대해서 왕도 상당히 애정을 가졌던 듯. 하지만 5년 뒤 [[뒤바리 부인]]을 들인 걸 보면 결국 잊은 모양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